투자하는 사람들은 모르면 손해! 스테이킹(Staking)에 대해서

혹시 본인이 산 코인이 업비트나 빗썸과 같은 거래소에 놀고 있으면 한번쯤 알고가시면 좋을 스테이킹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스테이킹이 뭐냐?' 라고 물으시면, 간단히 보면

• 스테이킹(Staking)
  : 투자자가 가상자산을 예치하여 블록체인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보상을 받는 금융활동

간단히 말해서 가상자산(코인, 토큰)을 예치하고 보상을 받는것을 뜻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빗썸)에는 이런 스테이킹 시스템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업비트 스테이킹(왼쪽), 빗썸 스테이킹(오른쪽)

위와 같이 스테이킹을 맡기게 되면 맡긴 보상으로 해당 코인을 지급하는 형식입니다.

예) 코스모스(COSMOS)에 100만원어치 스테이킹상품에 예치함 => 1년후 약 18만 7천원어치(18.7%) 코스모스코인을 수령 할 수 있음

 

코스모스코인의 가격이 동일하다면 총 118만 7천원 값어치의 코인 수령가능하다는것

 

 

 

아니 왜 이걸 예치하면 보상을 주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만도 하죠. 그래서 왜 보상으로 주는지 알려면 우선 증명방식 부터 알아야합니다.

 

<출처>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블록체인에서 대개 3가지 형태로 시스템이 돌아가는데요, 그중 스테이킹은 PoS, DPoS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  PoW방식은 원초적인 방식(컴퓨터로 복잡한 식을 연산)으로 채굴을 해서 보상받았지만,

 

PoS, DPoS방식은 스테이킹하고싶은 토큰의 지분만큼 채굴을 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코인예치로 채굴)

 

사실, 우리가 직접 스테이킹을 할 수 도있겠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스테이킹해야하는 양도 많아서 거래소에서 대신 해주는것이지요.

 

But, 모든것에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스테이킹 예치시 단점

정해진 기간동안 언스테이킹(출금) 불가능

  스테이킹하고 나서 코인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출금하고싶으면 7일~14일 정도가 소요되며 출금하는 동안에는 보상을 받    을 수 없습니다.

 거래소가 망하면 내 코인도 증발

  당연한 말이지만 거래소가 망하게되면 스테이킹 했던 코인도 증발 하게 됩니다.

스테이킹한 코인의 변동성

 스테이킹한 코인이 떡상하면 좋겠지만, 잘못해서 떨어지면 2주 동안 손만 빨고 울면서 기다려야하죠..

 

 

이런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1. 어떤 코인을 장기투자하시는 분

2. 리스크가 있지만 코인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싶은 분

3. 물렸는데 이거라도 보상받으며 버티고싶은분( 사실..접니다 ㅎㅎ)

 

다음에는 국내거래소가 아닌 다양한 상품이 있는 해외거래소와 dex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